손헌수 결혼 소감 “보답하며 살겠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0.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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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손헌수가 신혼여행 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손헌수는 23일 SNS에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 우선 이곳에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따로 인사를 드리겠다"며 "내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많은 어르신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네주신 분들,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 정말 감사하며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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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사진 ㅣ손헌수 SNS
방송인 손헌수가 신혼여행 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손헌수는 23일 SNS에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 우선 이곳에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따로 인사를 드리겠다”며 “내 결혼식에 함께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많은 어르신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네주신 분들,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 정말 감사하며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혼여행 사진도 틈틈이 올리겠다. #청년회장 #결혼식 #감사하다”라고 적으며 행복감을 전했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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