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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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23일 세텍에서 펼쳐진 안전한국훈련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재난 대응체계 매뉴얼을 실전처럼 가동해 보는 안전한국훈련에서 최신 장비 도입으로 한층 강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며 "인파가 많이 모이는 연말연시에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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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23일 세텍에서 펼쳐진 안전한국훈련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학여울역과 SETEC에서 대형화재 대응 및 수습복구하는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지하철 역사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이다.
서울경제진흥원, 서울교통공사,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제6019부대 3대대 등 15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일반 주민 등이 4백여 명이 참여하고 장비 59대가 동원됐다.
조성명 구청장은 “재난 대응체계 매뉴얼을 실전처럼 가동해 보는 안전한국훈련에서 최신 장비 도입으로 한층 강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며 “인파가 많이 모이는 연말연시에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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