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촌농공단지 자동차 부품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2023. 10. 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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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촌농공단지 내 제조업체에서 불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소촌농공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고,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에 안전을 당부하는 재난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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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소촌농공단지 내 제조업체에서 불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소촌농공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고,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에 안전을 당부하는 재난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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