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이태원·강남 등 핼러윈 '밀집 골목' 경계 강화
유선의 기자 2023. 10. 23. 20:48
경찰이 핼러윈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홍대와 이태원, 강남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16곳에 경찰 1000여 명을 투입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마포와 용산, 강남의 일부 골목 등 제곱미터당 3명 이상의 인파가 모일 걸로 예상되는 '고밀도 위험 골목길'을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위험 지역에 방송 조명차를 배치해 시야를 밝히고 인파가 한 방향으로 몰리지 않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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