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준비 중…이혼 알린 지 두 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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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세 연하의 '재벌 3세'와 재혼을 준비 중이다.
남현희는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인 전청조씨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밝혔다.
전청조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남현희와 두 번째 만남에 사업을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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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세 연하의 '재벌 3세'와 재혼을 준비 중이다.
남현희는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인 전청조씨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밝혔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 이기에 선뜻 많은 분들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며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고 전했다.
남현희의 새 연인이자 재혼 상대인 전청조씨는 남현희보다 15세 연하의 사업가로, 지난 1월 업무 미팅으로 잡힌 펜싱 대결을 위해 남현희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전청조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남현희와 두 번째 만남에 사업을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승마 선수 출신인 그는 부상을 입고 19세 때 은퇴한 뒤 현재 IT 사업과 예체능 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늘 경호원을 대동한다는 전청조씨는 남현희가 이를 불편해 하면서 크게 다툰 뒤 경호원 수를 줄이고 옷차림을 캐주얼로 바뀌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 여성조선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딸과 함께 전청조가 거주하는 시그니엘에서 살고 있는 남현희는 "제가 비난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리 걱정하는 이유는 저에게 열한 살 딸이 있고, 저와 청조씨의 나이 차가 열다섯 살이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공효석과 2011년 결혼해 딸을 뒀으나 12년 만에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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