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함익병 “결혼했을 때부터 우리 집서 청소는 남자가 해” (4인용식탁)

유경상 2023. 10. 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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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함익병이 결혼했을 때부터 집안 청소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가한 함익병이 한 일은 집안청소.

함익병은 청소기를 돌렸고 강미형은 "청소하라 그러면 꼭 쉬운 청소기만 돌리더라? 걸레로 빡빡"이라며 걸레질까지 부탁했다.

제작진이 "집 안 청소는 언제부터 하셨냐"고 묻자 함익병은 결혼했을 때부터 줄곧 청소담당이라며 "우리 집에서 청소는 남자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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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의사 함익병이 결혼했을 때부터 집안 청소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함익병은 4인용식탁에 손님들을 초대하는 날에도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손님을 대접할 요리를 하는 것은 아내 강미형의 일이라는 것.

이어 귀가한 함익병이 한 일은 집안청소. 함익병은 청소기를 돌렸고 강미형은 “청소하라 그러면 꼭 쉬운 청소기만 돌리더라? 걸레로 빡빡”이라며 걸레질까지 부탁했다. 함익병은 “나이든 사람들이 무릎 꿇고 닦으면 아파서 못 한다”며 물걸레질도 했다.

제작진이 “집 안 청소는 언제부터 하셨냐”고 묻자 함익병은 결혼했을 때부터 줄곧 청소담당이라며 “우리 집에서 청소는 남자가 한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사용한 걸레를 바로 손빨래 했고 침구에도 청소기를 돌렸다. 함익병은 “이거 하면 아내가 뭐하냐고 하는데 사람이 자고 일어난 자리에 각질 같은 게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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