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깜짝 등장! 김수미표 로비 간식차에 감동 "꼭 보답하겠다" ('회장님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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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김수미에게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23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가 배우 하정우에게 간식차를 선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8년 만에 영화 감독으로 영화 '로비' 촬영을 하고 있는 하정우는 김수미가 보낸 간식차를 보고 "하감독을 위한 수미의 로비"라고 문구를 읽으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하정우는 김수미가 '회장님네'로 초대한다는 이야기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전복죽, 잔치국수, 제육볶음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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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하정우가 김수미에게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23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가 배우 하정우에게 간식차를 선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쿠키영상으로 하정우가 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는 영화 촬영장이 공개됐다. 김수미의 간식차가 촬영장에 도착한 것.
김수미는 앞서 하정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에게 "하정우씨가 지금 촬영 중이지 않나. 내가 거기에 맛있는 걸 좀 보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건은 "나눠 먹자"라며 아들 하정우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8년 만에 영화 감독으로 영화 '로비' 촬영을 하고 있는 하정우는 김수미가 보낸 간식차를 보고 "하감독을 위한 수미의 로비"라고 문구를 읽으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하정우는 "어묵과 튀김이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영화 '로비'라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골프장에서 각자 욕망과 목적을 갖고 라운딩을 하는 이야기"라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하정우는 과거시사회에서 받았던 야채 꽃다발을 이야기하며 "각종 찌개와 국에 넣어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김수미가 '회장님네'로 초대한다는 이야기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전복죽, 잔치국수, 제육볶음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정우는 김수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선생님 정말 감사하다. 야식을 준비해주셔서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이 밤에 따뜻하게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저도 보답할 기회가 있으면 꼭 보답하겠다"라고 인사해 앞으로 출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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