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우주항공청 입지 재검토 필요”

박장훈 2023. 10. 23. 20: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우주항공청 기능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입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 기능 수행을 둘러싼 여야 입장 차로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을 논의하기 위한 안건조정위원회 활동이 종료되고, 법안이 과방위 법안심사 소위로 돌아가게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우주항공청에 연구개발 기능이 포함되면 항우연 등의 기관 이전과 인재 유출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과기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