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이재명, 35일 만에 복귀

박진형 2023. 10. 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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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정욱 변호사·이승훈 변호사>

이슈 오늘,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자리해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김기현 대표가 위원장 자리를 놓고 고심해오다 낙점한 인사인데요. '푸른 눈의 한국인', 1호 특별귀화 사례의 주인공 인 교수를 발탁한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인 위원장, 보신 것처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아내와 아이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며 대수술을 예고했습니다. 첫 행보는 무엇이 될 거라 보시나요?

<질문 3> 혁신위가 닻을 올렸지만, 권한이 어디까지 주어지느냐가 관건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김기현 대표는 위원회 구성과 활동 범위, 활동 기한 등에 대해 혁신위에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는데, 인 위원장의 역할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세요?

<질문 4>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여당발 정개개편론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최근 '민주당 비명계까지 아우르는 제3지대'를 언급했다고 알려지면서 내년 총선을 염두한 신당 창당론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생각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신당창당론 잦아들까요?

<질문 4-1> 김한길 위원장은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생각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는데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한동훈 장관의 총선 역할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권에서 한 장관을 종로에 공천하는 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앞서 출마설이 나왔을 때만 해도 강남3구나 마포 등이 출마지로 주로 거론됐었는데, 종로가 거론되는 배경 뭐라고 보세요?

<질문 6> 이번엔 민주당 상황을 살펴보죠. 이재명 대표가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하면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됐는데요. 우선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민생 악화로 정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내각 총사퇴를 통한 국정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7>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파 징계 여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징계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직접 언급으로 당내 논란이 매듭지어질까요?

<질문 8> 이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여야 대표 회동 요청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 회동'을 갖자고 역제안했습니다. "경제 회복, 민생 챙기기를 위해 여·야·정이 만나야 한다"는 취지인데, 성사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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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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