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갤러리 같은 집 최초공개 “부부침실 따로, 멀어서 톡도 해” (4인용식탁)

유경상 2023. 10.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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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함익병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0월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양재천 옆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사는 오늘의 주인공은 의사 함익병.

함익병은 아내 강미형, 개 복주와 셋이 사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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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의사 함익병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0월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양재천 옆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사는 오늘의 주인공은 의사 함익병. 함익병은 장모님과의 케미로 연예대상 신인상도 받은 방송인이기도 하다. 함익병은 아내 강미형, 개 복주와 셋이 사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함익병의 집은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함익병은 “이쪽이 제 방”이라며 자신의 방부터 소개했다. 함익병의 방은 모던하고 반듯 그 자체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함익병 아내 강미형은 “(함익병이) 코 골지, 나에게 다리 올리지, TV 프로그램 (취향) 다르지, 유튜브하지. 같이 살 수가 없다. 옷방, 화장실도 따로라서 살기 좋다. 멀어서 톡도 한다”고 각방살이에 대해 말했다.

함익병 강미형은 37년차 부부. 부부가 함께 하는 공간은 앤티크한 소품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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