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호시에 뺨 맞고 어색 "아파서 화나는데 예쁜 말" [짠한형]

최혜진 기자 2023. 10. 23.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그룹 세븐틴의 디노와 민규가 호시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디노는 "최근에 있다. 나랑 호시 형, 민규 형이랑 셋이서 위스키를 엄청 마셨다. 호시 형이랑 민규 형이랑 둘이서 엄청 이야기하고 있고 나는 혼자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옆에서 내가 봤을 때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때리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디노는 "근데 알고 보니까 (호시 형이) '민규 넌 정말 멋있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세븐틴 디노, 민규/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보이 그룹 세븐틴의 디노와 민규가 호시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는 '여덟 번째 짠 세븐틴 (SEVENTEEN) EP.09 음악의 신! 세븐틴 매력에 취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세븐틴의 디노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세븐틴 멤버들의 술버릇을 묻는 질문을 듣자마자 호시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디노는 "최근에 있다. 나랑 호시 형, 민규 형이랑 셋이서 위스키를 엄청 마셨다. 호시 형이랑 민규 형이랑 둘이서 엄청 이야기하고 있고 나는 혼자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옆에서 내가 봤을 때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때리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디노는 "근데 알고 보니까 (호시 형이) '민규 넌 정말 멋있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민규는 "아파서 화는 나는데 예쁜 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적당히 했어야 '형! 어제 많이 취했더라?' 하는데 어색하더라"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