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대우건설, 7곳 개보수 완료
2023. 10. 23. 20:21
대우건설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비타트 측에 2억원을 기부했고, 모두 7가구의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를 완료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이번에 전북 군산시의 독립유공자 고 심홍택 선생의 후손 서순희씨 노후주택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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