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선주문 520만장 돌파
이복진 2023. 10.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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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사진)의 11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국내외 선주문량 520만장을 넘어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유통사 YG PLUS를 통해 판매된 '세븐틴스 헤븐' 선주문량이 520만6718장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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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앨범으론 최다 기록
그룹 세븐틴(사진)의 11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국내외 선주문량 520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유통사 YG PLUS를 통해 판매된 ‘세븐틴스 헤븐’ 선주문량이 520만6718장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렸다. ‘세븐틴스 헤븐’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세계적인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퍼포먼스팀의 ‘백 2 백(Back 2 Back)’, 힙합팀의 ‘몬스터(Monster)’, 보컬팀의 ‘하품’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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