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 ‘인구변화 대응방안’ 제시

2023. 10.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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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정책연구회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방향 연구'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연구회 의원들은 20일 경남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대학생이 체감하는 '창원시 청년정책 지원사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창원시 교육분야 청년정책의 실태와 진단, 그리고 향후 과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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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연합 포럼,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등 열어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시 청년지원사업의 현주소는?"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정책연구회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방향 연구’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을 맡은 박종혁 연구원(제윤의정)은 창원시 인구변화의 대응 방안으로 △결혼·출산 친화도시 조례 제정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제도) 도입 지원 △일·가정 양립 제도 적극 활용 지원 등을 제안했다.
▲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 등이 마련한 ‘제1회 창원시 청년대학연합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
최정훈 대표의원은 “양질의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창원시 인구정책 방향 수립에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의원들은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창원시 청년대학연합 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청년정책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김이근 의장이 직접 축사를 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연구회 의원들은 20일 경남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대학생이 체감하는 ‘창원시 청년정책 지원사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창원시 교육분야 청년정책의 실태와 진단, 그리고 향후 과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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