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조한혜정 교수 등 8명 선정

이동수 2023. 10.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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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에 성평등 사회를 위해 노력한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에 세계적인 치매 연구 권위자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에 시댁·친정과 함께 가족공동체를 이룬 박영주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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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에 성평등 사회를 위해 노력한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에 세계적인 치매 연구 권위자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에 시댁·친정과 함께 가족공동체를 이룬 박영주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등이다.
(왼쪽부터) 조한혜정, 묵인희, 박영주
꿈을 위해 노력하면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주는 청소년상은 김선애(정원여중), 최별(인천비즈니스고), 옥효정(신명고), 리안 티안 눈(경희대), 백혜경(배재대) 학생이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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