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세 번째 관문 들어선 생존자 13인 13매력
박상후 기자 2023. 10. 23. 20:12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가 반환점을 돌아 세 번째 미션을 앞두고 있다. 20인으로 시작한 참가자 중 현재 13인이 살아남았고 3차 미션 이후 단 10인만이 11월 18일(한국시간)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피날레 무대에 가까워질수록 참가자들의 상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며 미션뿐 아니라 비하인드 영상·개인 소셜미디어 콘텐트 등 '드림아카데미'를 즐길 요소들이 풍성해졌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13인의 면면과 인기 비결을 살펴보았다.
피날레 무대에 가까워질수록 참가자들의 상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며 미션뿐 아니라 비하인드 영상·개인 소셜미디어 콘텐트 등 '드림아카데미'를 즐길 요소들이 풍성해졌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13인의 면면과 인기 비결을 살펴보았다.
◇ 2연속 톱4 라라·사마라·소피아·나영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전문가 평가와 글로벌 팬 투표로 이뤄진다. 지난 두 차례 미션에서 굳건히 톱4에 포함된 참가자는 라라(미국)·사마라(브라질)·소피아(필리핀)·나영(한국)이다. 이들은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부담감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보컬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무서운 성장세' 다니엘라·윤채
다니엘라(미국)·윤채(한국)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차 미션에서 17위였던 다니엘라는 2차 미션에서 단숨에 5위로 뛰어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과거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소 유 싱크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등 미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순위권에 들었던 만큼 미션이 진행되면서 단단한 멘탈과 눈에 띄게 성장한 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1차 미션에서 6위를 차지했던 윤채도 2차 미션에서 3위로 올라섰다. 한국에서 2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한 경험 덕분에 '드림아카데미' 트레이닝 과정에 빠르게 적응했다.
◇ '무대 위 독보적 퍼포머' 에밀리·우아·메간
에밀리(미국)·우아(일본)는 '드림아카데미'에서 압도적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다. 에밀리는 14살부터 미국에서 안무가로 활동했고 우아는 3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한 '드림아카데미' 최연소 참가자다. 에밀리는 퍼포먼스가 포함된 1·2차 미션에서 팀을 이끌며 동료 참가자들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우아는 2차 미션에서 '피어리스(FEARLESS)' 원곡의 퍼포먼스 디렉터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무대 밖 콘텐트 속 반전 매력' 셀레스테·에즈렐라·마농·마키
셀레스테(아르헨티나)·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마농(스위스)·마키(태국)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 달리 일상 속 이들의 차분한 목소리 톤과 텐션이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셀레스테·마농·마키는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하는 자체 콘텐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매혹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들의 '반전 매력'이 '반전 순위'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참가자들이 치를 세 번째 미션은 컨셉트 소화력·예술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미션 과제는 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세 번째 미션에서는 3인이 탈락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전문가 평가와 글로벌 팬 투표로 이뤄진다. 지난 두 차례 미션에서 굳건히 톱4에 포함된 참가자는 라라(미국)·사마라(브라질)·소피아(필리핀)·나영(한국)이다. 이들은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부담감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보컬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무서운 성장세' 다니엘라·윤채
다니엘라(미국)·윤채(한국)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차 미션에서 17위였던 다니엘라는 2차 미션에서 단숨에 5위로 뛰어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과거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소 유 싱크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등 미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순위권에 들었던 만큼 미션이 진행되면서 단단한 멘탈과 눈에 띄게 성장한 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1차 미션에서 6위를 차지했던 윤채도 2차 미션에서 3위로 올라섰다. 한국에서 2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한 경험 덕분에 '드림아카데미' 트레이닝 과정에 빠르게 적응했다.
◇ '무대 위 독보적 퍼포머' 에밀리·우아·메간
에밀리(미국)·우아(일본)는 '드림아카데미'에서 압도적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다. 에밀리는 14살부터 미국에서 안무가로 활동했고 우아는 3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한 '드림아카데미' 최연소 참가자다. 에밀리는 퍼포먼스가 포함된 1·2차 미션에서 팀을 이끌며 동료 참가자들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우아는 2차 미션에서 '피어리스(FEARLESS)' 원곡의 퍼포먼스 디렉터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무대 밖 콘텐트 속 반전 매력' 셀레스테·에즈렐라·마농·마키
셀레스테(아르헨티나)·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마농(스위스)·마키(태국)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 달리 일상 속 이들의 차분한 목소리 톤과 텐션이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셀레스테·마농·마키는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하는 자체 콘텐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내성적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매혹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들의 '반전 매력'이 '반전 순위'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참가자들이 치를 세 번째 미션은 컨셉트 소화력·예술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미션 과제는 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세 번째 미션에서는 3인이 탈락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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