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에 일격 허용한 송명기, 3이닝 2실점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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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가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선발등판한 송명기는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송명기는 최정까지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송명기는 4회 실점했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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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송명기가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NC 다이노스 송명기는 10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조기 강판됐다.
이날 선발등판한 송명기는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송명기는 1회 선두타자 추신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다. 최주환을 병살타로 막아낸 송명기는 최정을 삼진처리해 1회를 마쳤다.
2회에는 선두타자 에레디아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한유섬을 삼진처리한 송명기는 하재훈과 박성한을 뜬공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선두타자 김성현에게 사구를 허용했다. 김민식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송명기는 추신수를 뜬공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송명기는 최정까지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송명기는 4회 실점했고 강판됐다. 선두타자 에레디아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한유섬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홈런을 내준 송명기는 마운드를 최성영에게 넘겼다.
3+이닝을 투구하며 59구를 던진 송명기는 2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사진=송명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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