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와 알콩달콩…연예계 복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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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베니타가 실제 커플이 된 소감을 밝혔다.
제롬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나랑 베니타가 '현커'(현실커플)인지 여러분이 제일 궁금할 것"이라며 "그 답변은 '네'다. 아직도 알콩달콩 만나고 있다. '제니타'(제롬·베니타) 계속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고 썼다.
전날 MBN 돌싱글즈4 동거편이 끝난 후 제롬과 베니타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서로의 사진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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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가 실제 커플이 된 소감을 밝혔다.
제롬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나랑 베니타가 '현커'(현실커플)인지 여러분이 제일 궁금할 것"이라며 "그 답변은 '네'다. 아직도 알콩달콩 만나고 있다. '제니타'(제롬·베니타) 계속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고 썼다. "내가 이렇게 사랑 받을 줄은 몰랐다. 베니타는 당연히 (사랑) 받을 줄 알았다. 우리의 사랑, SNS에서 쭉 확인해달라"면서 "다시 연예계 활동하려고 여기에 출연한 건 아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할 거다. 돌싱글즈에 나온 이유는 딱 하나였다.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다. 그걸 성공했다"며 좋아라했다.
제롬은 그룹 '엑스라지' 출신이다. 2014년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 2년 여 만인 2016년 갈라섰다. 배윤정은 2019년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결혼, 2021년 아들을 낳았다. 전날 MBN 돌싱글즈4 동거편이 끝난 후 제롬과 베니타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서로의 사진으로 바꿨다.
베니타 역시 "이제는 내 삶에 귀하게 자리매김했다. 9명의 소중한 동생과 멋진 오빠들이 생겼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며 "가뭄이였던 내 삶에 단비 같은 한 사람(제롬)을 만나 더 많이 웃으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잘 한 일 중 결혼, 이혼 다음으로 돌싱글즈에 출연한 것"이라고 돌아봤다.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이제 일상에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MC 이혜영은 두 사람과 영상통화 인증샷도 공개했다. SNS에 "돌싱글즈4 마지막회를 끝으로, 20년이 훌쩍 넘어 오늘 아침 통화한 내새끼 제롬과 그의 연인 베니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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