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보던 곳인데"…샘 스미스, 韓거리 사진으로 신곡 홍보 "이쯤되면 K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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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돌아간 팝스타 샘 스미스가 그 여운을 잊지 못하나보다.

스미스는 지난 22일 신곡 홍보를 위한 글에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덧붙였다.

특히 '담배연기가 싫어요'라는 문구와 홍대 근처의 한 주소 표지판, 한글로 쓰여진 '경비구역' 마크가 한국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한편 스미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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