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軍 "가자지구서 기습작전 펼쳐"…지상작전 여부 처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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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제한적인 기습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 지상작전 실행 여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 지상 작전이 있었다고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 군의 이번 작전은 가자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지상전이 임박한 시점에서 이뤄진 선제 조치 성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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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내에서 기습작전 펼쳤다"
지상작전 여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본격적인 지상전 앞두고 선제조치 성격
"인질 관련 정보를 얻기위한 수색도 진행"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제한적인 기습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 지상작전 실행 여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다니엘 하가리 대변인은 23일(현지 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테러리스트를 사살하기 위해 밤사이 전차와 보병을 동원한 기습작전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 지상 작전이 있었다고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 군의 이번 작전은 가자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지상전이 임박한 시점에서 이뤄진 선제 조치 성격으로 보인다.
하가리 대변인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군의 공격에 대비해 집결한 곳에 초점을 둔 공습도 이뤄졌다"라며 "실종자 및 인질들과 관련한 정보를 얻기 위해 소재 파악과 수색 작전도 벌였다"라고 설명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이 현재까지 222명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테러리스트들이 집결하고 그들이 조직화하고 있는 곳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우리의 역할은 이러한 위협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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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0h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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