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소상공인 지원 애써주셔서 감사"

최상현 2023. 10. 23.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 고금리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듣고 그동안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힘쓴 소진공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에 대한 소진공의 대응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본부 및 지역 직원들로부터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왼쪽 세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대전 중구 소상공인진흥공단을 방문해 소상공인 경제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이영(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 고금리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듣고 그동안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힘쓴 소진공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에 대한 소진공의 대응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본부 및 지역 직원들로부터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900여명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들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일선에서 힘써준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갔다"면서도 "3고(高) 위기가 이어지며 소상공인 경기여건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대응해 중기부와 소진공이 원팀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정책 영역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최상현기자 h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