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들, 내일 행안위 국감 전 침묵 시위하기로

오중호 2023. 10. 23.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라북도 국정감사에 앞서, 전북도의회 새만금 진실 규명 대응단이 침묵 시위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의원 30여 명은 내일(24) 오전 전북도청 현관과 로비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잼버리 책임론과 관련한 정확한 파행 원인 등 사실 관계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가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을 비판하고 국회 예산 심사 단계에서 전액 복원할 것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