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소변 맥주’ 파문…양꼬치집까지 ‘한숨’
2023. 10. 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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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 방송일 :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중국의 맥주 브랜드 칭다오 때문에 지금 자영업자들 난리가 났는데. 허주연 변호사님. 특히 이제 양꼬치 집이나 편의점 등이 지금 비상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좀 들려와요.
[허주연 변호사]
저도 찝찝해서 먹기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알려진 것처럼 지금 중국 산둥성 핑두시의 이 칭다오 맥주 제조공장에서 이 작업자로 보이는 사람이 맥아 보관하는 곳에 가서 이 노상방뇨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었어요. 물론 지금 제조사 측에서는 이것을 다 폐기처분했고 우리나라 식약처도 같이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에 수출되는 맥주를 생산하는 공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먹거리에 대한 위생 안전은 결국에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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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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