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집서 이선균 대마”…경찰, 피의자로 곧 부른다

2023. 10. 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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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보신 그대로 세간을 지금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마약 투약 의혹의 배우 이선균 씨가 오늘 오후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알려진 내용들이 있는데요.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허주연 변호사님. 보시는 그대로 올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여종업원 A씨 집에서 여러 차례 마약 투약을 한 의혹이 있다. 경찰의 일단 알려진 내용은 이렇습니다.

[허주연 변호사]
그렇습니다. 이선균 씨가 그동안 피내사자에서 이제는 정식 수사가 개시가 됐고 입건이 됐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이 돼서 마약 투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수사기관에서 지난 주말 동안 이 관련자들 중에서 유흥업소 종사자 2명 중에 1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상태로 입건해서 조사를 해온 것으로 보이고요. 아마 이 유흥업소 종사자 이 사람들의 진술 내용이라든가 휴대전화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고 이선균 씨와의 관련성을 어느 정도 혐의를 특정을 해서 그동안은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보고 이 사람이 정말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였다고 하면, 이제는 이 마약 투약 혐의자로 보고 지금 조사를, 수사를 개시를 한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경찰이 의심하고 있는 내용은 올해 초부터 이 유흥업소 실장 A씨 집에서 여러 차례 대마를 포함한 다른 종류의 마약까지 여러 종류의 마약까지 투약한 것으로 지금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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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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