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대상에 한정환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스케어 기업 한독과 대한약학회는 제5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한정환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 교수는 후성유전학 및 신호 전달 체계에 관한 다양한 연구로 암, 대사 질환 등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에 기초한 표적 분자를 발굴해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제시하는 등 30년간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약연상과 부상 2000만원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기업 한독과 대한약학회는 제5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한정환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 교수는 후성유전학 및 신호 전달 체계에 관한 다양한 연구로 암, 대사 질환 등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에 기초한 표적 분자를 발굴해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제시하는 등 30년간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한다. 한 교수는 약연상과 부상 2000만원을 받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따돌린 한국, 中보다 낫다"…K배터리 '대박' 터졌다 [강경주의 IT카페]
- "정 붙이기 참 힘든 나라"…기대감 안고 이민 갔다가 '실망' [위기의 독일경제⑥]
- MZ, 건강에 관심 폭발하더니…발효유도 밀어낸 '이 음료'
- "1조 넘어도 다 받겠다"…주총장에 뜬 서정진의 '초강수'
- '알몸 김치' 이어 '소변 맥주'…"中 먹거리 못 믿겠다" 충격
- "3억 뜯겼다"는 이선균, 유흥업소 女실장 자택서 '마약' 혐의 [종합]
-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 양세형, 홍대 100억대 빌딩 건물주 됐다
- 미코 출신 한성주씨, 오빠와 함께…모교 고려대에 3억 기부
- "인기 폭발이라더니"…베트남 다낭 'K치킨집' 첫날 매출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