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김정빈, 장애인 AG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김상익 2023. 10. 23. 18:55
사이클의 김정빈이 경기파트너 윤중헌과 함께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정빈은 중국 항저우 CSC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시각장애(MB) 4,000m 개인 추발에서 말레이시아 하즈완을 제치고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정빈이 출전한 탠덤 사이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루는 종목으로 앞쪽에는 파일럿인 비장애인이 타서 핸들을 조작하면서 페달도 밟고, 뒤에 타는 장애인 선수는 페달만 밟는 경기입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 있는 김정빈은 주위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으며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역도 등을 경험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3人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복귀한 키나 제외
- 양세형, 109억 빌딩 건물주 됐다
- 이동건, 돌싱 4년 차 일상 공개 "이혼 후에도 매주 딸 만나"
- 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입대 "후련한 마음"
- 다니엘 헤니, 미국서 극비 결혼… 상대는 아시안계 배우 루 쿠마가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