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222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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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의해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로 잡혀간 인질이 222명으로 확인됐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3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이 222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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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의해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로 잡혀간 인질이 222명으로 확인됐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3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이 222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하마스가 처음 석방한 미국인 인질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입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하가리 소장은 이들 인질 가운데 적지 않은 수의 외국인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가족에게 통지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지상 작전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인질들을 석방하고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630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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