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회 병행' 인천, 델브리지-신진호 시즌 아웃…이명주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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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민을 안게됐다.
인천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델브리지(우측 대회 내전근 힘줄), 신진호(우측 발목)가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장이 힘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4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부상이 있었던 이면주는 다행히 좌측 무릎 내측 인대 부분 파열 소견을 받아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힘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3개 대회를 병행하는 인천을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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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민을 안게됐다.
인천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델브리지(우측 대회 내전근 힘줄), 신진호(우측 발목)가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장이 힘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4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부상이 있었던 이면주는 다행히 좌측 무릎 내측 인대 부분 파열 소견을 받아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힘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3개 대회를 병행하는 인천을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게 됐다. 정규 리그 6위로 K리그1 파이널A 막차에 탑승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북 현대와의 FA컵 준결승까지 남겨두고 있다.
오는 25일 산두 타이산과 홈경기 후 광주FC, 산둥 원정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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