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PC 파리바게뜨, 중동 진출..."2033년까지 12개 나라 진출"

SPC그룹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2033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과 아프리카 12개 나라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PC 파리바게뜨는 어제(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기업인 갈라다리브라더스그룹과 파리바게뜨 중동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PC그룹 허진수 사장은 "할랄 시장은 파리바게뜨의 국제 사업에 있어 전략적 중요성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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