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아이돌의 공통점이 있다? [8교시 정치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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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가 팬덤 정치에 의존하고 있다.' '팬덤 정치가 한국 정치의 문제다.' '알고리즘 콘텐츠 소비로 극단의 혐오가 강화된다.' 많은 이들이 이 진단에 동의하고 또 상식처럼 이야기됩니다.
팬덤 정치, 말은 많이 하는데 정확히 어떤 뜻이고 어떤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는지, 김은지 정치팀장과 〈혐오하는 민주주의〉를 쓴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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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가 팬덤 정치에 의존하고 있다.’ ‘팬덤 정치가 한국 정치의 문제다.’ ‘알고리즘 콘텐츠 소비로 극단의 혐오가 강화된다.’ 많은 이들이 이 진단에 동의하고 또 상식처럼 이야기됩니다. 팬덤 정치, 말은 많이 하는데 정확히 어떤 뜻이고 어떤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는지, 김은지 정치팀장과 〈혐오하는 민주주의〉를 쓴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조명합니다.
10월23일 단식 뒤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단결과 단합 이외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혁신을 통해서 국민의 기대에 맞춰나가야 한다.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의 일로 더는 왈가왈부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개딸로 상징되는 강성 당원들의 가결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 요구에 선을 긋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 안에서도 팬덤 정치 부작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강성 친윤 당원들의 제명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23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한국 정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팬덤 정치의 명암에 대해 박상훈 박사가 깊이 있게 진단합니다.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 PD
진행 : 장일호 기자
출연 : 김은지 기자,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혐오하는 민주주의〉 저자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ilhosty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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