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태권도팀, 전국체전서 2년 연속 남자 일반부 재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청 남자 태권도팀이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7체급에서 금3, 은2, 동1개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2년 연속 1위에 올라섰다.
23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3-19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등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대전시청 이승구·김지훈·윤여준이 체급별 각 금메달, 서강은·김태용 은메달, 김용식이 동메달을 획득해 총 6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남자 태권도팀이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7체급에서 금3, 은2, 동1개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2년 연속 1위에 올라섰다. 윤여준과 이승구 선수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3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3-19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등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대전시청 이승구·김지훈·윤여준이 체급별 각 금메달, 서강은·김태용 은메달, 김용식이 동메달을 획득해 총 6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충남대 소속 여자부 서탄야가 금메달, 박동영 은메달, 황선미가 동메달을 각각 거머쥐었으며, 남자부 이윤희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에 대전선수단은 총 금 4, 은 5, 동 4으로 메달순위 5위, 종합점수집계 7위(1107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윤여경 대전태권도협회 회장은 "여자 실업팀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뤄낸 성과로, 내년 창단이 예정된 여자 실업팀이 참가하면 상위권 도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시체육회 회장도 "좋은 성적으로 선전해 주신 선수단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 연계 육성을 더욱 강화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가 배출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