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개막 주간 평균 관중, 6년 만에 최다치 경신
곽준영 2023. 10. 23. 18:36
프로농구 개막 주간 평균 관중 수가 6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에 따르면 프로농구 개막 주간인 지난 주말 6경기의 평균 관중은 5,0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105명을 기록했던 2017-2018시즌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개막 6경기 총관중 수도 지난 시즌 개막 경기들보다 1천명가량 증가한 3만400여 명으로, 지난 22일 부산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만 8,700여 명이 입장했습니다.
개막 주간 펼쳐진 한 경기에 8천명 이상 관중이 들어온 건 2006년 10월 이후 17년 만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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