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예대전 초대작가회 ‘강원의 시 문자예술로 만나다’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서예대전초대작가회(회장 권중모)는 최근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2023년 회원전 '강원의 시 문자예술로 만나다'를 개최했다.
도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전시에서 참여작가들은 한글·한문·문인화·서각 등 117점을 통해 서법예술로 강원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서예대전초대작가회(회장 권중모)는 최근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2023년 회원전 ‘강원의 시 문자예술로 만나다’를 개최했다.
도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전시에서 참여작가들은 한글·한문·문인화·서각 등 117점을 통해 서법예술로 강원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서예가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로 강원도에서 활동한 시인의 작품이나 강원을 노래한 시 등을 작품화, 관광객과 도민 등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하윤 작가가 쓴 장진공이 경포를 노래한 ‘한송정곡’ 등 강원 전역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읊은 옛시들이 걸렸다.
권중모 회장은 “출품작가들이 강원도를 다시 돌아보고 서로의 필법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관람객들이 강원의 아름다움을 오래 기억하고, 참여 작가들은 개인의 서법 발전에 보탬되는 자리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여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태 도정 첫 국감 ‘현안 송곳검증·여야 공방’ 예고
- 조국 전 장관, 원주 북콘서트서 "윤 정부 법치는 '사이비 법치'" 맹비난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SM 주가조작 의혹’ 김범수, 금감원 출석…"카카오 창사이래 최대 위기"
- [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의결...양사 임시 주총서 승인
- 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