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5년 만 내한공연 심경 “또 만나요”

이기은 기자 2023. 10. 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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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한 공연을 마친 가수 찰리 푸스가 심경을 전했다.

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5년 만의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1991년생으로 만 32세인 찰리 푸스는 지난 2016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2018년 11월 7, 8일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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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근 내한 공연을 마친 가수 찰리 푸스가 심경을 전했다.

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5년 만의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다음 날인 23일(한국시간) 그는 계정을 통해 "안녕 한국!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한글을 적으며, 한국 팬들에게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다.

공연이 열리기 전인 19일에는 뉴진스(NewJeans)로부터 받은 사인 앨범을,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사인 앨범을 받은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모처 식당을 방문해 한우로 식사를 하며 친한파 면모를 과시했다.

1991년생으로 만 32세인 찰리 푸스는 지난 2016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2018년 11월 7, 8일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그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인 'See You Again'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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