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번화가서 상자만 걸치고 활보한 20대 여성...경찰 수사

박정현 2023. 10. 23.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몸 상태로 종이 상자만 걸친 채 서울 번화가를 활보한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서울 홍대 거리를 다니며, 행인들에게 상자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질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에도 서울 압구정동에서 같은 행위를 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몸 상태로 종이 상자만 걸친 채 서울 번화가를 활보한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서울 홍대 거리를 다니며, 행인들에게 상자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질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 과정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것을 도운 남성 지인 2명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에도 서울 압구정동에서 같은 행위를 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