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충북서도 확진…지금까지 14건 발생

류선우 기자 2023. 10. 23.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국내 확진 사례가 추가로 4건이 확인됐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해 "모두 14건으로 늘어났고 638마리가 살처분됐다"며 "확진 사례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경기, 충남에서만 나왔지만 오늘 처음으로 충북에서도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