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명소’ 수트라하버 리조트, ‘6회 CEO 플러스 골프대회’ 협찬

김명상 2023. 10. 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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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23일 경기도 여주시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CEO 플러스 골프대회'에 객실 숙박권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는 이번 대회에서 골프&컨트리클럽 18홀 이용권이 포함된 400만원 상당의 3박 프리미엄 클럽룸을 협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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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 자리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골프코스 전경 (유니홀리데이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23일 경기도 여주시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CEO 플러스 골프대회’에 객실 숙박권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제6회 CEO 플러스 골프대회’는 각계각층의 CEO 1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업체 간 네트워킹과 CEO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는 이번 대회에서 골프&컨트리클럽 18홀 이용권이 포함된 400만원 상당의 3박 프리미엄 클럽룸을 협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 디자인의 27홀 골프 코스를 비롯해 1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최대의 통합 관광 리조트 단지로 유명하다.

특히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SHGCC)은 ‘2019 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트래블 어워드’ (APTTF)와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골프 리조트’를 수상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또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쉽 등 공신력 있는 대회들의 주 개최지로 사용되면서 한국 골퍼에게도 인기 명소로 떠올랐다.

코스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9홀 레이크 코스는 다양한 워터 해저드와 인공호수는 물론 완만한 구릉과 푸른 잔디가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됐다. 10~18홀 헤리티지 코스는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수평선 너머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마주하며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코스다. 19~27홀인 가든 코스는 벙커와 함께 자연과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공략의 재미를 더하도록 만들었다.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 관계자는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해발 4095m의 키나발루 산의 정기와 남지나해의 푸르름이 조화된 대표적인 골프 힐링 휴양지”라며 “한국 고객을 위해 식사와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골프와 휴양을 원하는 이들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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