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저작권료 3년 전 1000만 원보다 많이 쌓여, 건들지 않는 중” (라디오쇼)

서승아 2023. 10. 23.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저작권료에 관해 언급했다.

이달 23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최근 신곡 'STRANGER'로 컴백한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겸 박명수는 "3년 전 저작권료가 1000만 원 나왔다고 언급했더라. 요즘도 꽤 많이 나오냐?"라며 묻자 선미는 "제가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은행 어플을 열어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이게 3년 전이라 지금은 그때보다 꽤 많이 쌓여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선미.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선미가 저작권료에 관해 언급했다.

이달 23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최근 신곡 ‘STRANGER’로 컴백한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겸 박명수는 “3년 전 저작권료가 1000만 원 나왔다고 언급했더라. 요즘도 꽤 많이 나오냐?”라며 묻자 선미는 “제가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은행 어플을 열어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이게 3년 전이라 지금은 그때보다 꽤 많이 쌓여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미는 “저작권료를 건들이지 않고 있다.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다. 손을 안 대고 있다”라며 말하자 박명수는 “생활이 어렵지 않다는 거다. 손을 대면 생활이 어렵다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