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25일 '유명인 사칭 주식투자 유도 불법정보' 심의한다

양새롬 기자 2023. 10.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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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75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명인을 사칭해 주식 투자 등을 유도하는 광고성 불법금융정보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정보는 유명인의 초상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전문가를 사칭하면서 회원을 모집해 대가를 받고 투자조언을 하는 방식 등으로 불법 금융투자업 등을 영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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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피해 신속 예방하고자 엄중 심의할 것"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방심위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75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명인을 사칭해 주식 투자 등을 유도하는 광고성 불법금융정보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정보는 유명인의 초상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전문가를 사칭하면서 회원을 모집해 대가를 받고 투자조언을 하는 방식 등으로 불법 금융투자업 등을 영위한 내용이다.

방심위는 통신소위에 상정되는 정보와 관련 "일반 국민의 경제적 피해를 최대한 신속히 예방하기 위해 엄중히 심의하겠다"고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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