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천 "신진호, 델브리지 시즌 아웃"...3개 대회 병행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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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등 3개 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인천은 K리그1 파이널라운드와 FA컵, ACL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인천은 오는 25일 산둥 타이산과 ACL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이틀 휴식 후 28일에는 광주FC와의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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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파이널라운드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등 3개 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은 2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델브리지와 신진호가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전이 어렵게 됐다"면서 두 선수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델브리지와 신진호는 각각 30라운드 제주전과 31라운드 강원전에서 오른쪽 대퇴 내전근 힘줄과 우측 발목을 부상 당했다.
다만 인천은 "지난 34라운드 포항과의 경기 도중 부상 당한 이명주는 좌측 무릎 내측 인대 부분 파열 소견을 받아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시즌 아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두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으로 인천은 골머리를 앓게 됐다. 현재 인천은 K리그1 파이널라운드와 FA컵, ACL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당장 K리그1 파이널라운드와 FA컵 결과는 다음 시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쉽게 노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인천은 오는 25일 산둥 타이산과 ACL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이틀 휴식 후 28일에는 광주FC와의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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