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美 투어 뉴욕서 개막…6개 도시 순회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0. 23.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주 투어의 막을 올렸다.

데뷔 이후 약 반년 만에 월드투어를 확정한 싸이커스는 일본에 이어 미주 지역 공연을 추가했다.

이날 싸이커스는 '도깨비집 (TRICKY HOUSE)',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싸이커스는 공연 말미 "이렇게 많은 로디(팬덤명)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싸이커스(xikers).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주 투어의 막을 올렸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인 유에스에이'(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USA)를 열었다.

데뷔 이후 약 반년 만에 월드투어를 확정한 싸이커스는 일본에 이어 미주 지역 공연을 추가했다. 이날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시카고, 28일 포트워스, 30일 휴스턴, 11월1일 로스앤젤레스, 4일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6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날 싸이커스는 '도깨비집 (TRICKY HOUSE)',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 마이 가시'(Oh My Gosh), '두 오어 다이'(DO or DIE), '쿵'(Koong) 무대를 펼쳤다. K팝 댄스 메들리와 유닛 무대 등, 단독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도 이어졌다.

싸이커스는 공연 말미 "이렇게 많은 로디(팬덤명)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싸이커스(xikers).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