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자이 브리에르' 149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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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이달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 '철산자이 브리에르'(투시도)를 공급한다.
철산주공 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단지 주변에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광명 일대에는 3만2000여 가구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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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가구 31일 1순위 청약
GS건설이 이달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 ‘철산자이 브리에르’(투시도)를 공급한다. 철산주공 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1490가구(전용면적 59~97㎡)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 보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기 편하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버스 환승을 통해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개봉역, 구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방 3개와 욕실 2개를 포함해 드레스룸까지 갖춘 평면으로 설계됐다. 특히 전용 59㎡에서 드문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A, B, C, D 유형에 적용했다. 타워형 구조인 59E 유형에는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넣었다.
광명 일대에는 3만2000여 가구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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