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작은도서관 개관

강진구 기자 2023. 10. 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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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23일부터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흥해복합커뮤니티 센터 3층에 조성됐다.

작은도서관 내 읽고 싶은 도서가 구비되지 않았을 경우, 도서관 방문해 1인 월 3권 내로 희망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성로 5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수영장과 탁구장, GX실,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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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사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23일부터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흥해복합커뮤니티 센터 3층에 조성됐다. 이용시간은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점심시간인 낮 12시에서 오후 1시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도서관 내에 비치된 방문자 이용명부 작성 후, 도서 열람이 가능하며 대출과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다.

현재 어린이 도서를 포함해 1400여권이 비치돼 있고 오는 2024년 중 500여권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내 읽고 싶은 도서가 구비되지 않았을 경우, 도서관 방문해 1인 월 3권 내로 희망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성로 5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수영장과 탁구장, GX실,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돼 있다. 오는 2024년부터 시설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복조 이사장은 “작은도서관이 시민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해 많은 시민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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