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자작곡 ‘편지’ 아미만을 위해 만든 노래”(Jimin‘s Production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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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자작곡 '편지'에 대해 "팬들만을 위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10월 23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Jimin's Production Diary'(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가 공개됐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지민이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작업에 착수한 이래 3월 24일 앨범을 발매하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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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자작곡 '편지'에 대해 "팬들만을 위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10월 23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Jimin's Production Diary'(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가 공개됐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지민이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작업에 착수한 이래 3월 24일 앨범을 발매하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다큐멘터리 속 지민은 'FACE' 프로듀서로서 앨범 작업을 주도적으로 이어갔다. 피독(Pdogg), 슈프림 보이(Supreme Boi) 등 프로듀서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음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못지않게 팬 아미(ARMY)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든 트랙(실물 버전 음반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 '편지' 작업 비화도 공개했다.
"어떤 말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전할지 서툴기만 하네요. 뻔하단 걸 알지만 가볍지 않도록 이 말을 전할게요", "떠나지는 마. 그냥 내 곁에 stay. 작디작은 날 크게 봐준 너에게 받은 만큼만 전할 수 있게. 내가 했던 말 지킬 수 있게. 걱정하지 마. 그냥 네 곁에 stay. 어떤 날이 기다릴지 모르기에 무섭긴 하지만 겁이 나지만 함께라는 말 항상 잊지 마" 등 진솔한 노랫말로 채워진 '편지'는 팬들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하고 싶었던 지민의 진심에서 출발한 노래다.
지민은 "이번에 위버스에 글을 올렸는데 뭔가 다 전달이 안 되는 느낌이다. 이젠 좀 거짓말처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감사하다', '고맙다' 매일 똑같은 말 하는 거니까"라며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다. 전달하기가 어려운데 노래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며 "히든 트랙 '편지'는 (앨범) 서사와는 무관한, 팬들만을 위한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편지'라는 노래 제목에 대해 "오히려 안 멋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약간 저 같다. 겉멋 없는 것. 되게 담백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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