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 이찬원, 데뷔 3년만 문체부장관상 영예 “모두 팬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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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가수 이찬원이 데뷔 3년만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앞서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찬원은 이후 트로피를 든 사진과 함께 "제가 정말 감사하게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다 우리 팬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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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가수 이찬원이 데뷔 3년만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앞서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 아들을 대신해 이찬원의 아버지가 대리수상한 바 있다. 이찬원은 이후 트로피를 든 사진과 함께 “제가 정말 감사하게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다 우리 팬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이다.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이찬원은 본업 가수 외에도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 KBS2‘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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