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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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가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영국 공동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2017년 열린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 1회 행사부터 영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영국관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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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가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영국 공동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국 공동관에는 △애버링크(Aberlink) △BSI(영국왕립표준협회) △사이클로픽(Cyclopic) △헥사곤(Hexagon) △호리바마이라(Horiba Mira) △IDTechEx △PVI(Precision Varionic International Ltd) △SMMT(영국자동차협회) △VCA Korea 등 10개의 영국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영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최초의 주요 국가 중 하나로, 녹색 산업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2030년까지 12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책과 투자에 따라 현재 영국에서 판매되는 6대의 자동차 중 1대 이상에 플러그가 장착됐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2017년 열린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 1회 행사부터 영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영국관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상무참사관은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 행사로 격상된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여해 영국의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과 영국 모빌리티 산업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혁신 모빌리티 기업과의 협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에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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