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지스와 본사 사옥 매각 MOU 해지
이주미 2023. 10.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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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과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신증권 본사 사옥 매각 작업이 취소됐다.
대신증권은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지만,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 8월 이지스자산운용과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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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과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신증권 본사 사옥 매각 작업이 취소됐다.
대신증권은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지만,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 8월 이지스자산운용과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연내 자기자본 3조원을 넘겨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 사옥 매각을 추진한 지 한 달 만이다.
대신증권은 사옥 매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 측은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색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을 포함한 다양한 회사들과 협력해 사옥 매각 검토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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