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임종훈-안재현, WTT 안탈리아 컨텐더 남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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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튀르키예 안탈리아 컨텐더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암재현 조는 2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안탈리아 2023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벤체 머요로시-넌도르 에츠셰키 조를 3-1(11-5 11-7 9-11 11-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헝가리 조를 꺾고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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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 탁구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튀르키예 안탈리아 컨텐더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암재현 조는 2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안탈리아 2023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벤체 머요로시-넌도르 에츠셰키 조를 3-1(11-5 11-7 9-11 11-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왼손 백핸드의 달인'으로 불리는 임종훈은 2021년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장우진과 은메달을 합작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 2개(단체전, 남자 복식) 동메달 1개(혼합 복식)를 따냈다.
WTT 컨텐더에서는 소속 팀 동료인 안재현과 호흡을 맞췄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헝가리 조를 꺾고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탈리아 컨턴더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탁구 에이스인 신유빈(대한항공)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시온(삼성생명)은 여자 단식 16강에서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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