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만3세 아동 소재·안전 확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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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만 3세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정에서 양육 중인 청주 거주 아동 316명이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된 아동은 조사에서 제외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가정, 시설 등 아동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을 하고 조사와 함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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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만 3세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정에서 양육 중인 청주 거주 아동 316명이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된 아동은 조사에서 제외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가정, 시설 등 아동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을 하고 조사와 함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거나 방문 거부 등 학대 정황이 발견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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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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