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작업으로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부분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전광판과 영상카메라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된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을 실시합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 순환로 등 6개 주요 자동차전용도로가 대상입니다.
세척 작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통제 구간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전광판과 영상카메라를 세척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작업 구간에 따라서 일부 도로 통제가 불가피해, 정체가 예상됩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된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을 실시합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 순환로 등 6개 주요 자동차전용도로가 대상입니다.
8m 이상 높이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시판과 영상카메라를 세척하기 위해서는 작업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전용도로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해야 해,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정체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세척 작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통제 구간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서울시가 시내버스 정류장 온열 의자를 확대 설치합니다.
현재 서울시는 4천200여 개 버스 정류소 가운데 2천200여 개소에 온열 의자를 설치해 뒀습니다.
연말까지 시내 정류소 3천422개소까지 온열 의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온열 의자 확대로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되는 '가족 스케이팅 교실' 참가자 모집이 곧 시작됩니다.
참가비 1만 원을 내면 3시간 동안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습니다.
7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 시민은 누구나 모레부터 이달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8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윤태호)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펜싱' 남현희, 15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전청조는 누구?
- '마약 의혹' 이선균 "재벌가 3세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
- '가격 올려' 협박 전화에…패기 넘치는 중국집 사장님 반응
- 아들 만나자 준비한 흉기 휘두른 70대 父…"왜 봉양 안 해"
- 노인만 치어 숨지게 하고도 '무죄'…14년 뒤 '또' 걸리자 판결은
- [Pick] 갑자기 끊긴 공장 물…범인은 땅 주인 "내 땅 지나가지 마"
- [Pick] "어른을 때렸으면 책임져"…6살 원생 뺨 때린 유도관장
- X표 친 송은이 "나 아냐"…백종원·이영애도 당한 책 광고
- [뉴스딱] 초과근무 중 맥주 한 잔…SNS '인증샷' 올린 공무원 결국
-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영상, 열흘간 10여 개국서 2천억대 수입